Wherever you are
You know that I adore you
No matter how far
Well, I can go before you
And if ever you need someone
Well, not that you need helping
But if ever you want someone
Know that I am willing
Oh and I don`t want to change you
I don`t want to change 
I don`t want to change your mind
I just came across a manger
Out among the danger
Somewhere in a stranger`s eye
Wherever you go
Well, I can always follow
I can feed this real slow
If it`s a lot to swallow
And if you just want to be alone
Well, I can wait without waiting
If you want me to let this go
Well, I`m more than willing
Oh cause I don`t want to change you
I don`t want to change
I don`t want to change your mind
I just came across a manger
Out among the danger
Somewhere in a stranger`s eye
Oh and I don`t want to change you
I don`t want to change
I don`t want to change your mind
I just came across a manger
Out among the danger
Somewhere in a stranger`s eye
I`ve never been with anyone
In the way I`ve been with you
But if love is not for fun
Then it`s doomed
Cause water races
Water races down the waterfalls
Water races
Water races down the waterfall
Oh and I don`t want to change you
I don`t want to change
I don`t want to change your mind
I just came across a manger
Where there is no the danger
Where love has eyes and is not blind
...I Don`t Want To Change Yo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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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토요일에 배송된 이후로 하루에 두 세 번씩 꼬박꼬박 돌려 듣고 있다. 1번 트랙인 '을의 연애'부터 '분홍신'까지 쉴 틈없이 질주하다가 '모던 타임스'에서 잠깐 숨을 고르다 '싫은 날'에서 급격히 처지는 느낌을 받았다. 곡이 별로인 건 아니지만 꼭 커피프린스 ost 중 하나를 듣고 있는 것 같아서 다른 곡들에 비해서는 별로 좋지 않았다. 이건 여러 악기가 어우러져서 역동적이고 화려한 걸 좋아하는 내 취향 탓일지도 모르겠다. 뒤쪽에서는 '오블리비아테'와 '하바나'가 좋았다.'누구나 비밀은 있다'를 제외한 듀엣 곡들은 다른 가수들과의 협업에만 의미를 두어서인지 앨범 전체 분위기하고는 잘 안 맞는 것 같다. 어쨋든 이번 앨범에선 버릴 노래가 없어서 수록곡으로도 오래오래 활동했으면 좋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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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라디오였나, 아니면 어디서였는지 모르겠는데 우연히 알고 쭉 좋아했던 가수다.


 일부러 '라푼젤' 더빙판을 봤을 정도였으니 뭐...새 앨범이 나온 건 네이버에 검색해봤다가 알았다.


 노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음보다는 "했나요" 할 때의 목소리를 더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그렇게 많지는 않다. '문화콘서트 난장'에서 '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'은 온전히 그 목소리로만 불러서 좋은데...흠 아무튼 이번 타이틀 곡은 몇 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.


 예전에 디지털카메라를 사고 싶어서 카메라 잘 아시는 선배님께 조언을 구하니까 그 선배님은 "6개월 후에도 갖고 싶으면 다시 와라" 라고 말씀하셨다. 에피톤 앨범을 살 때와 마찬가지로, 이번에도 좀 더 많이 들어본 다음에 앨범을 사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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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요즘 학교에서 피아노를 자주 치게 되면서 어떤 곡을 치면 좋을까 생각한다. 20년 가까이 클래식만 쳤는데 몇 년 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듣는 곡을 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주로 드라마나 영화 ost 위주로 찾아서 들어보고 있다.


 오늘은 퇴근한 이후로 '미안하다 사랑한다' ost의 메인 테마곡을 계속 들었다. '미안하다 사랑한다'는 내 드라마 인생에 어떤 전환기가 되었던 작품인데, 밝고 화목한 가족극만 보다가 누구 한 사람 안 불쌍한 사람 없고(나중에 갈치네를 도와주던 할아버지의 정체가 드러났을 때 충격받았다) 주인공이 모두 죽는 비극을 처음 접해서 드라마를 한동안 못 봤다. 마지막 장면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가도 눈물이 날 정도였으니, 중학교 시절의 마지막을 정말 화려하게 장식한 셈이다.


 아무튼 내가 찾고 싶었던 건 피아노 버전인데, 유튜브에는 전자피아노로 친 것 밖에 없다. 내일 가서 한 번 쳐봐야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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