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감상을 쓰고 싶지만 또 글을 길게 쓰면서 감상에 묻히고 싶지 않아서 짧게 쓴다.


  예전부터 닮고 싶다고 생각했던 과 후배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관심분야를 끝없이 파면서도 한 곳에만 경도되어 있지 않고 트렌드를 좇아 계속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초라하다고 느꼈다. 취업한 다른 친구들을 만났을 때와는 다른 기분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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