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감상을 쓰고 싶지만 또 글을 길게 쓰면서 감상에 묻히고 싶지 않아서 짧게 쓴다.
예전부터 닮고 싶다고 생각했던 과 후배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관심분야를 끝없이 파면서도 한 곳에만 경도되어 있지 않고 트렌드를 좇아 계속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초라하다고 느꼈다. 취업한 다른 친구들을 만났을 때와는 다른 기분이었다.
'일상 > 주저리주저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150423 속도에서 깊이로 (0) | 2015.04.23 |
---|---|
20150305 성취감 (0) | 2015.03.05 |
20141214 지상 최대의 위기 (0) | 2014.12.15 |
20141213 신기한 주말 (0) | 2014.12.13 |
괴롭다 (0) | 2014.11.2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