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라디오를 다시 듣기 시작하면서 10시부터는 '이석훈의 텐텐클럽'을 듣고, 12시부터는 '유희열의 라디오천국', 2시부터는 '심야식당'을 듣고 있다. 하유진은 어제 라디오천국을 들으면서 처음 알게 된 싱어송 라이터인데, 차분하게 또박또박, 가만가만히 노랫말을 읊는 것이 인상깊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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