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 친구한테서 국카스텐 1집 앨범 수록곡을 받은 적이 있다. mp3가 없어서 컴퓨터로만 찔끔찔끔 듣다가 그저께 mp3 기능이 있는 전자사전을 사서 전곡을 옮겼다. 그 이후로 1집 앨범만 계속 들은 듯..

 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'가비알'과 '거울'이다. 솔직히 '브로컬리너마저'의 노래를 들었을 때는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국카스텐의 노래는 뭔가 찌릿찌릿하는 느낌이 있어서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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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요즘 연구실에서 라디오를 많이 듣는다. 전자사전을 사니까 네이트온에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채널을 계속 돌려가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는 채널들을 돌아가면서 듣다보니 하루 종일 이어폰을 귀에서 빼지를 않게 된다.

 오늘 라디오를 돌리다가 '윤도현의 두 시의 데이트'에서 부활의 '아름다운 사실'을 들었다. 생전 처음 들은 노래는 아니지만, 새삼스럽게 마음이 편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졌다. 그래서 블로그에 포스팅까지 함ㅋㅋ두고두고 들어보려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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