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주 내내 시험이랑 수업 발표 준비하고 이번 주 월요일까지 발표하고 중간중간 병원을 왔다갔다하는 바람에 발표 준비를 엉망으로 했지만 이상하게도 기분 좋게 발표하고 교수님께도 안 대들었다. 아마도 어젯밤에 슬라이드를 하나도 안 만들고 일찍 포기하고 잔 덕분에 오늘 알람 없이 7시까지 푹 자고 저절로 일어나서 그런 것 같다.
전에 없이 방문자 수가 꾸준히 많아서 왜 그런가 하고 봤더니 "대학원 면접" 이라는 키워드 때문에 그런가보다. 확실히 대학원 입시 시즌이다. 우리 학교 면접은 다음 주 토요일이다. 벌써부터 신입생 친구들이 기다려진다.
'대학원 > 석사생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140116 요즘 (0) | 2014.01.16 |
---|---|
20131205 잘한 일 (0) | 2013.12.05 |
시간관리의 필요성 (0) | 2013.10.21 |
20131016 논문 보기 (0) | 2013.10.17 |
20130926 세미나 (0) | 2013.09.2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