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밥 먹고 하는 일이 공부밖에(딴 짓도 많이 하지만...) 없으니까 쓸 것이 공부 얘기밖에 없다.


 대학원 입학 동기 중 유일하게 아는 사이이고 또 학부 때부터 친한 선배님이 한 분 계신다. 이 선배님도 생활 패턴이 나랑 비슷하셔서 공부 얘기밖에 할 얘기가 없는데, 이 선배님과 이야기를 하다보면 항상 느끼고 있는 불안감이 조금 해소되고, 공부에 관한 의욕이 넘치는 것이 참 좋다. 오늘도 한 시간 반 정도? 얘기를 하고 났더니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. 핳핳 주말 내내 열공해야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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