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험과 보고서 때문에 화수목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고 났더니 공부가 하나도 안된다.


 오전 내내 놀고 좀 전에야 논문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 한 것이라고는 논문에 나오는 식 여덟 줄 쓴 것 밖에 없다.


 내일 연구 세미나하는 날이라 발표해야 하는데.....하 아직 발표할 거리가 하나도 없다. 지난 발표 끝나고 내내 발표랑 시험 때문에 바빴는데 연구한 결과를 가지고 발표하는 건 가혹하다. 근데 이게 가혹하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뭐라도 노력한 흔적을 보여야 할 거다ㅜ

'일상 > 주저리주저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공부하기 싫다  (0) 2013.12.25
지난 주 화요일부터 내가 해낸 엄청난 일들  (0) 2013.12.23
20131216 ㅈㅁㅇ ㅂㅇㄴㅇ  (2) 2013.12.17
20131214 우울우울열매  (0) 2013.12.15
20131208  (0) 2013.12.08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