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DS-160 서류를 온라인으로 작성해서 제출한 뒤 확인 서류를 인쇄해서 비자 인터뷰 때 가져가야 한다. 비자 신청을 위해 필요한 구비서류 안내는 다음의 웹사이트를 확인하면 되고, 여기서 '온라인 비자신청서 DS-160'를 클릭하면 DS-160를 작성하는 페이지로 연결된다.


http://korean.seoul.usembassy.gov/visas_f_documents_k.html


 DS-160 작성하는 페이지에 들어가면 비자 발행 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있는데 우리 나라(South Korea)는 서울에서만 가능하다.


 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었지만, 로그인이 굉장히 빨리 풀린다는 것(20분 동안 비활성화되어 있으면 풀린다는데 느끼기엔 그보다 더 빨리 자동 로그아웃 되는 것 같았다)이 그나마 어려운 것이었다. 기숙사 계약을 했지만 미국에 도착해서 어디에 머물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아서 머물게 될 곳으로는 학교 주소를 적었다. 그런 식으로 학교에 관련된 사항은 거의 대부분 I-20 서류를 참고해서 적었다.


 요즘 내가 어떤 일을 의욕적으로 하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어서 하는 김에 SEVIS fee까지 납부하려고 했는데 어쩐 일인지 내 카드가 허용되지 않았다는 메시지가 나왔다. 그 동안 이 카드로 해외결제를 잘도 해 왔는데 대체 왜......아무튼 그래서 오늘 할당량은 끝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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