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는 일찍 퇴근하고 들어오는 길에 매니큐어를 샀다. 들어가기 전엔 주황색 계열의 매니큐어를 사고 싶었는데 약간 창백한 내 손에는 도저히 어울리지가 않았다. 하는 수 없이 약간 어두운 분홍색을 샀다. 베이스코트 하나랑 글리터 하나를 제외하면 가지고 있는 매니큐어 세 개가 전부 분홍색 계열이다. 매니큐어를 좋아하긴 하지만 그렇다고 손톱만 둥둥 떠 잇는 건 싫어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. 다음에 갈 때는 꼭 연한 파란색의 것도 살 거다.


 전화기 와이파이가 안된다. 집 공유기가 달라진 것도 아닌데 한번씩 이렇게 잘 안된다. 컴퓨터는 잘만 되는데....내가 다시 lg 폰을 사나봐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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