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의 마지막 날인 2009년 12월 31일에
계절학기 중간고사 끝나고 혼자 할 거 없어서
예전부터 홈페이지에 가입은 해 놓고 한번도 가지 않았던 성곡미술관에 갔었다.
워낙 기괴한 전시를 봤던 날이라(사진작가 강영호展이었음) 전시되었던 사진들도 어렴풋이 기억은 나지만
그보다 더 좋았던 건 주변 전경!
바깥 정원도 전시장으로 활용되고 있어서 구석구석 세심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
사진을 무지 많이 찍었던 것 같은데
전화기 카메라의 성능 때문에ㅠㅠ(라고 쓰고 내 수전증^^;이라고 읽는다) 살린 건 이 두 장 뿐.
너무 좋아서, 봄, 여름, 가을 한 번 씩 다시 가겠다고 다짐했었는데
그러고보니 그 이후로 한번도 안 갔구나.
하긴 그 때 유난히 돌아다니고 싶긴 했었다.
계절학기 중간고사 끝나고 혼자 할 거 없어서
예전부터 홈페이지에 가입은 해 놓고 한번도 가지 않았던 성곡미술관에 갔었다.
워낙 기괴한 전시를 봤던 날이라(사진작가 강영호展이었음) 전시되었던 사진들도 어렴풋이 기억은 나지만
그보다 더 좋았던 건 주변 전경!
바깥 정원도 전시장으로 활용되고 있어서 구석구석 세심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
사진을 무지 많이 찍었던 것 같은데
전화기 카메라의 성능 때문에ㅠㅠ(라고 쓰고 내 수전증^^;이라고 읽는다) 살린 건 이 두 장 뿐.
너무 좋아서, 봄, 여름, 가을 한 번 씩 다시 가겠다고 다짐했었는데
그러고보니 그 이후로 한번도 안 갔구나.
하긴 그 때 유난히 돌아다니고 싶긴 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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